지난 7월 25일 데이터라이즈에서 첫 번째 DDM(Datarize Dev Meetup)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밋업은 데이터라이즈가 일하는 방식, 하고 있는 고민, 고민을 해결하는 방식, 문화 등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어요. 글로벌 진출과 함께 데이터의 진정한 가치를 통해 성공하는 비즈니스를 만드는 데이터라이즈의 비전을 어떻게 실현하고 있는지 오늘 콘텐츠를 통해서도 확인해 보세요!

CTO Talk

- CTO 이규민

첫 번째 세션에서는 데이터라이즈가 어떤 회사인지, 어떤 서비스를 제공 중인지, 어떤 생각으로 어떤 도전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CTO가 직접 소개하는 세션이었습니다. 먼저 데이터라이즈는 Global No.1 E-commerce CRM in 2030을 목표로 데이터를 쉽게 활용해 가치를 만드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소개했는데요. 이를 위해 CRM 마케팅을 ‘자율 주행 자동차’처럼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기능을 고도화 중이라는 방향도 함께 소개했습니다. 또한, 데이터라이즈의 인재상에 대해서도 공유했는데요. 자신에 대한 이해, 솔직함, 일관성, 그리고 ‘나의 첫 번째 고객은 동료’라는 마음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부분을 강조했습니다. 이 외에도 데이터라이즈의 성장은 기술적 도전의 기회라 설명하며 세션을 마무리했습니다.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기 위한 데이터 챕터의 고민

- DE/데이터 챕터 리드 정승호, DA 박다솜, DAE 김윤정

👉🏻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기 위한 우리의 고민
👉🏻 데이터 프로덕트를 여행하는 데이터라이즈 DA의 자세
👉🏻 데이터를 읽어주는 Data Analytics Engineer

두 번째인 데이터 챕터 세션에서는 데이터를 비즈니스로 만들기 위한 고민과 노력을 주제로 세 파트를 나누어 이야기했습니다. DE부터 DA, 그리고 DAE까지 다양한 직군이 모인 챕터이기에 각 직군별로 세 분이 나누어 진행했는데요. 첫 번째는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기 위한 고민, 두 번째는 데이터를 곧 프로덕트로 구현하는 데이터라이즈 DA의 역할과 고민, 마지막은 데이터라이즈 DAE의 3가지 역할과 고민을 공유했습니다.

CDD(Component Driven Development)

- FE 챕터 리드 이종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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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CDD를 기반으로 효율성을 찾고 다양한 기능들을 구현하고 있는 FE 챕터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CDD의 장점과 핵심 요소를 공유하고 데이터라이즈는 CDD의 장점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보여줬는데요. 디자인 시스템, 스토리북, 컴포넌트 라이브러리를 구축해 테스트와 유지보수의 용이성을 높이고 협업의 효율까지 높이는 FE 챕터의 업무 방식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성장하는 스타트업이 레거시 코드를 다루는 방법

- BE 챕터 최윤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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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BE 챕터가 초창기에 했던 고민, 그리고 그 고민을 해결했던 과정을 이야기하며 BE 챕터의 업무 방식을 전했습니다. Django 기반의 모놀리식 구조에서 도메인 주도 설계와 클린 아키텍처로 전체 개발 방식을 바꾼 과정을 생생하게 전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주목할 점은 서로에 대한 신뢰였습니다. 개편을 위해 코드를 대대적으로 변경하고 배포하는 일은 장애 발생의 위험도 크지만 모두가 테스트 코드를 충실하게 작성하고 진심으로 이 작업에 몰두했기에 현재까지 장애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신뢰를 기반으로 한 BE 챕터의 문화도 엿볼 수 있는 세션이었습니다.

참석한 분 중 많은 분이 “성장하는 이유를 알겠다.” “정말 일에 진심인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는 표현으로 후기를 전했는데요. 이번 밋업은 국내 No.1 CRM 솔루션을 넘어 글로벌을 향해 성장하고 있는 데이터라이즈의 새로운 멤버들을 찾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함께 일에 진심을 다하고 성장하고 싶은 분이라면 주저 말고 데이터라이즈를 찾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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