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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얘기만으론 부족하니까, 우리가 밋업에 진심인 이유

개발자 채용

 

두 번째 DDM은, 데이터라이즈의 속도를 더 끌어올리기 위해 준비된 하루입니다! 🚀

데이터라이즈 개발자 밋업(DDM)은 단순한 기술 발표나 네트워킹 자리가 아니에요. 지금 이 시점, 우리는 더 빠르게, 더 멀리 성장하고 싶고, 그 속도를 함께 만들어갈 사람을 진지하게 찾고 있습니다.

 

 

올해 2번째 DDM을 앞두고, 채용 브랜딩을 위한 다양한 시도도 함께했어요. 삼성역, 분당역, 판교역에서 지하철 옥외 광고를 세 차례 진행했고, 직군별 인터뷰 콘텐츠도 꾸준히 발행하며 데이터라이즈가 궁금한 분들이 좋은 타이밍에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준비해왔습니다.

이제 이번 밋업을 통해 “이 팀이라면 나도 한번 달려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면 좋겠어요. 기술보다 먼저, 사람과 방향이 맞는지를 확인하고 싶은 자리가 될 거예요.

 

우리는 왜 이 밋업을 이렇게까지 진지하게 준비하고 있을까요?

단순히 기술만 나누고 가볍게 네트워킹하는 자리는 아니에요. 요즘 데이터라이즈는 더 빠르게, 더 크게 성장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어요. 그리고 그 속도를 함께 만들어갈 진짜 동료를 찾고 있습니다.

이번 밋업을 통해 “이 팀이라면, 나도 한번 달려보고 싶다”는 마음이 드셨으면 해요. 기술은 물론, 일하는 방식과 방향성까지 제대로 보여드릴게요. 우리는 사람과 잘 맞는지, 그게 제일 중요하거든요 🙂

단순히 사람 많이 모으자고 광고하는 건 아니에요. 이번 홍보의 핵심은, 정말 데이터라이즈라는 팀과 ‘일하고 싶은 사람’에게 도달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모든 메시지와 채널, 타이밍까지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어요. 브랜드를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이 밋업을 통해 “한 번쯤 지원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는 거니까요. 지금 이 시점에 우리와 함께 달릴 수 있는 분을 찾는 게 이번 홍보의 진짜 목적입니다.

올해 했던 지하철 옥외광고, 채널 브랜딩, 그리고 개발자 밋업. 이 모든 것의 공통점은, 우리가 '진짜로'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 그리고 데이터라이즈의 비전인 Data Makes Growth에 공감하며 글로벌 프로덕트를 만드는 경험을 해보고 싶은 사람에게 도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밋업 미리 보기!

더불어, 데이터라이즈 개발 조직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고, 어떤 문제의식으로 일하고 있는지를 진정성 있게 보여주고 싶은 자리입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구성했습니다 🙂

🔵 18:30~19:00 | 저녁 먹고 시작해요!

– 퇴근하자마자 달려오실 분들을 위해 가볍게 요기할 수 있는 식사를 준비했어요.

– 식사하면서 슬슬 네트워킹도 자연스럽게 시작됩니다. 부담 없이 편하게 오세요 :)

🔵 19:00~19:10 | CTO Talk – 유병우 CTO

– 데이터라이즈 개발팀이 요즘 어떤 기술적 고민을 풀고 있는지,

– 또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려는지를 CTO가 직접 들려드립니다.

– 조직의 분위기와 채용 철학도 함께 전해지는 오프닝 타임이에요!

🔵 19:10~19:15 | HR 소개 – 조아라 HR담당자

– “데이터라이즈 개발자 채용, 뭐가 다를까?”

– 지원을 고민하실 때 궁금한 이야기들. 성장 방향, 인터뷰 과정, 입사 후 여정을 5분 안에 정리해 드립니다.

🔵 19:15~19:30 | CXO AMA (Ask Me Anything)

– “스타트업이 기술조직을 이렇게까지 챙기는 이유?”

– 데이터라이즈에 궁금하셨던 부분들을 CXO에게 자유롭게 질의할 수 있는 세션입니다.

🔵 19:40~20:10 | 각 직군별 세션 (Data, BE, FE)

  1. 정승호 Data Lead – “글로벌 지원을 위한 타임존 전환기”
    • 한국에만 최적화된 팀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떤 의사결정과 기술적 리팩터링을 했는지를 공유합니다.
    • 단순한 문화 변화가 아니라 기술 운영 모델 자체의 변화를 소개합니다.
  2. 이인표 BE Lead – “실용주의적 백엔드 개발 문화”
    • 데이터라이즈의 백엔드 개발팀은 어떻게 ‘정답 없는 문제’에 접근하는가?
    • 도메인 지식, 비즈니스 감각, 코드 효율성 사이의 균형을 실 사례 중심으로 공유합니다.
  3. 이종형 FE Lead – “글로벌 레거시 개편 실전기”
    • 브라우저 시간에 의존하고 상태 관리도 제각각이던 레거시를 통합 모듈로 깔끔하게 정리한 글로벌 서비스 개편기를 공유합니다.

🔵 20:10~20:20 | Q&A

– 발표 세션에서 다 못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받고, 직접 답합니다.

– 이 시간도 하나의 채용 문화 콘텐츠로 보고 있어, 솔직하게 묻고 답할 수 있는 분위기를 유도합니다.

🔵 20:20~20:50 | 챕터별 네트워킹

– 지원을 고려하는 참가자와 실제 실무자가 직접 만나 대화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 지원을 고민하신다면? 궁금한 부분 모두 편하게 물어보실 수 있어요.


이 모든 흐름의 출발점은 하나예요. “우리가 진짜 함께 일하고 싶은 개발자에게, 어떤 모습과 이야기를 보여줘야 할까?” 즉흥적이거나 보여주기식이 아닌 실제 고민, 실제 방향성, 실제 사람들을 통해 진짜 우리가 어떤 팀인지 보여드릴게요.

7월 24일 저녁, 강남에서 만나요!

데이터라이즈의 다음 챕터, 같이 써내려갈 분을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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