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믿음이 매출이 되는 시대, 자사몰 중심 D2C 전략으로 성장한 ‘농가살리기’

D2C

 

“이 사과는 누가 키웠을까?” “이 쌀은 어떤 농법으로 재배했을까?” 마트에서 농산물을 고를 때, 이제 소비자는 생산자와 재배 과정을 꼼꼼히 따집니다. 농산물도 ‘브랜드’가 되는 시대입니다. 단순히 가격과 외관만으로는 경쟁하기 어려워졌죠.

‘농가살리기’는 좋은 농산물과 농부를 발굴해 직접 연결하는 D2C 브랜드입니다. 경북 상주의 사과 농부부터 제주 밭의 당근 농부까지, 각 농가의 이야기와 철학을 상품과 함께 전하며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선보입니다. 또한 커머스 기획·브랜딩·데이터 마케팅을 결합해 자사몰 중심의 팬덤 기반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제철 상품을 최적 위치에 배치하는 상품진열전략으로 전환율을 극대화하고 있죠.

그렇다면 농가살리기는 어떻게 자사몰·D2C 전략과 차별화된 상품진열전략으로 전통 농산물 시장에 혁신을 일으켰을까요?

 

영상으로도 확인하실 수 있어요 🤓

 

농산물, 브랜드가 되다 : 농가살리기의 D2C 혁신

Q. ‘농가살리기’는 브랜드명만 봐도 어떤 서비스인지 짐작이 가는데요. 농가살리기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농산물을 유통하고 있나요?

"좋은 농산물은 결국 좋은 소비자를 만든다."

농가살리기는 단순히 농산물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농업의 본질적 가치와 생산자의 철학까지 소비자에게 온전히 전달하고자 하는 D2C 기반 식품 이커머스 브랜드입니다. 지역 농가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불필요한 중간 단계를 줄이고, 가격의 투명성과 품질 신뢰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어요. 좋은 농산물을 제대로 소개하고, 그것이 좋은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저희의 핵심 미션입니다.

 

Q. 농가살리기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는 무엇인가요?

최근 식품에 대한 안전성과 투명성에 대한 고객 요구가 높아지면서, 저희는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설계해 왔습니다. 예를 들어, 단순한 상품 설명만이 아니라, 생산 이력, 농가 정보, 재배 환경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고요. 여기에 더해, 농산물의 특징과 맛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콘텐츠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 영상 등을 함께 제공하면서, 고객이 더 깊이 있는 소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이런 콘텐츠는 당장의 전환보다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충성도를 쌓는 데 훨씬 더 강력한 역할을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Q. 농가살리기는 어떤 채널에서 판매하고 계신가요?

현재는 자사몰을 중심으로 운영하면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 등 입점몰도 병행하고 있어요. 오픈마켓은 유입과 브랜딩 채널, 자사몰은 데이터 기반 맞춤 마케팅 실행 채널로 구분하고 있고요. 최근에는 공동구매 형태의 B2B2C 모델도 실험 중입니다. 전체적인 마케팅과 분석의 중심은 자사몰이며, 고객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개선과 커뮤니케이션이 자사몰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어요.

 

Q. 주요 고객층은 어떤 분들이며, 관계 형성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처음엔 다양한 타겟을 고려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40~60대 시니어 고객층이 가장 높은 재구매율과 장바구니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이 고객들은 가격에 민감하면서도, 품질과 응대 신뢰가 확보되면 매우 충성도 높은 소비 패턴을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품질과 가격 경쟁력, VoC 대응 속도를 핵심 가치로 삼고, '신뢰'를 브랜드 관계의 중심에 두고 있어요.

신선식품은 특히 민감한 카테고리인 만큼, 제품력 외에도 응대 속도, 문제 발생 시 대응 프로세스가 매우 중요하죠. 저희는 CS팀과 함께 고객 불만 이력을 분석하고, 응대 매뉴얼을 세분화해 서비스 구조를 지속 개선하고 있습니다.

 

재구매를 넘어 팬덤으로 : CRM의 힘

Q. 고객과 신뢰를 쌓기 위한 소통 방식은 어떻게 설계하고 계신가요?

농가살리기는 단순 판매가 아니라 신뢰 기반의 장기적 관계 설계를 추구하고 있어요. 고객 후기를 바탕으로 한 요리 인증 콘텐츠, SNS 확산, 커뮤니티 운영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만들어가고 있고요. 특히 밴드(BAND), 카페, 카카오 채널 등 타겟 고객층이 활발히 활동하는 플랫폼을 중심으로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접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있어요.

 

Q. 식품 브랜드에서 커뮤니티 운영이 흔치 않은데, 밴드 채널에 주목하게 된 계기가 있었을까요?

맞아요. 초창기부터 신뢰는 ‘소통’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커뮤니티 기반 유입에 집중하게 됐어요. 농가살리기 론칭 초기부터 밴드를 중심으로 한 공동구매가 활발히 일어났고, 고객들의 생생한 후기와 레퍼럴 효과가 커서 빠르게 해당 채널을 강화했죠. 지금도 자연스러운 바이럴과 구매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구조를 유지하고 있어요.

 

Q. 농가살리기는 재구매율뿐 아니라 고객 팬덤이 강한 브랜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전략이 있었나요?

식품 카테고리는 구매 주기가 짧고, 만족도에 따라 재구매 여부가 크게 달라지는 업종이라 CRM 전략의 정교함이 성패를 좌우한다고 생각해요. 저희는 ‘원할 때, 필요한 상품을 정확히 제공하자’는 CRM의 본질을 중심에 두고,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개인화 시스템을 계속 고도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객의 구매 간격, 과거 구매한 상품 카테고리, 계절별 선호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시점에 메시지를 발송하는 자동화 구조를 설계해두었어요. 덕분에 고객 입장에서는 자연스럽게 “필요할 때 딱 와닿는” 메시지를 받는 경험이 가능하죠.

 

데이터 기반 CRM, 고객 경험을 바꾸다

Q. 농가살리기는 언제부터 데이터와 CRM의 중요성을 실감하셨나요?

브랜드 초창기에는 품질과 가격 경쟁력에 집중했지만, 고객 수가 200만 명을 넘어서면서부터는 전환율과 재구매율이 본격적인 성장의 핵심이라는 걸 체감했어요. 처음엔 내부에서 데이터를 수집·분석했지만, 리소스 소모가 커서 점점 체계적인 CRM 솔루션이 필요해졌죠.

그래서 데이터라이즈를 도입하며 CRM 체계를 제대로 구축하기 시작했고, 그 이후로 전환율, 메시지 반응률, 재구매율 등 주요 지표 기반의 액션이 일상화됐어요. 지금은 지표 중심의 회의와 의사결정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돼 있어요.

 

Q. 데이터 기반 CRM 전략 중 기억에 남는 캠페인이 있다면요?

가장 대표적인 건 구매 후 1~2주 지난 고객을 타겟팅한 리마인드 캠페인이에요. 미방문 고객을 세그먼트 기준으로 나눠 각기 다른 메시지를 자동 발송했는데, 전환율이 눈에 띄게 상승했어요.

메시지는 복잡하게 구성하기보단, 고객이 기대할 만한 제철 상품이나 연관 제품 중심의 간결한 안내로 구성했습니다. 고객 입장에서 "내가 좋아할 만한 것만 쏙 알려주는 느낌"을 받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Q. 현재 CRM 전략은 어떤 방향으로 운영되고 있나요?

성과 중심의 구조화된 운영이 핵심이에요. 예를 들어 이탈 가능성이 낮은 고객에게는 리텐션 메시지를, 이탈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는 마지막 기회를 제안하는 식으로 고객 세그먼트별로 메시지를 차별화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데이터라이즈의 자동화 기능을 활용해 저이탈군:고이탈군을 7:3 비율로 구분, 각 군에 맞는 메시지를 운영 중이에요.

 

Q. 세그먼트별 개인화 마케팅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요?

고객의 구매 주기, 장바구니 이력, 최근 구매 상품, 계절성을 바탕으로 자동화된 추천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복숭아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자두나 블루베리 같은 제철 과일을 함께 소개하거나, 해당 과일로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요리 콘텐츠를 링크해주는 방식이죠.

결국 저희가 지향하는 건, 일방적 마케팅이 아닌 고객 생활 속에 스며드는 커뮤니케이션이에요. 그리고 이 모든 게 자사몰 중심의 구조 위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고객 경험을 높이는 상품진열과 자사몰 전략

Q. 농가살리기는 상품 진열이나 구성에 있어 어떤 전략을 가지고 있나요?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전략은 "제철 상품" 중심의 큐레이션이에요. 고객이 시기에 따라 가장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찾고,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죠. 단순히 가격만 낮춘 상품을 진열하는 것이 아니라, 경쟁사보다 더 나은 품질을 확보한 상품을 시의성 있게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요.

상품 소싱 단계부터 데이터 기반으로 기획하고, 실시간 판매 추이와 고객 반응을 모니터링해 전환율이 높은 상품군 중심으로 진열 구조를 빠르게 최적화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갑자기 판매가 급증한 품목은 메인 영역에 노출을 강화하고, 연관된 추천 상품을 함께 구성해 고객당 객단가도 자연스럽게 올라가도록 설계합니다.

 

Q. 자사몰에서 가능한 UI/UX 개선은 어떻게 접근하고 계신가요?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UI/UX를 주기적으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CS 고객 만족 파트에서 수집한 불편 사항은 일주일 단위로 정리해 반영하고, 매달 한 차례 이상은 기능성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관심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다가 묶음으로 간편 결제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VoC가 많아 이를 바로 업데이트했고, 구매 직전 단계에서 상품별 중요 정보를 명확히 보여주는 UI 개선도 완료했습니다.

이처럼 빠르게 VoC를 서비스에 반영할 수 있도록 CS팀, 서비스사업팀, MD팀, 영업팀 간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요. 고객 불편을 빠르게 캐치하고 그것이 매출 상승과 연결될 수 있도록, 서비스사업팀과 연동해 신속하게 실행하는 구조입니다. 이러한 속도감과 민첩성은 자사몰이기 때문에 가능한 전략이기도 해요.

 

Q. 자사몰 중심의 전략을 고수하는 이유가 있다면?

오픈마켓은 초기 유입과 브랜딩 측면에서는 분명한 장점이 있지만, 플랫폼 의존도가 높아 사업 안정성 측면에서는 리스크가 존재해요. 플랫폼 상황 변화에 따라 매출이 직접적인 타격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농가살리기는 자사몰 중심의 전략을 일관되게 가져가고 있습니다. 자사몰은 고객 데이터를 직접 확보하고, 마케팅 효율을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업의 확장성과 고도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요. 가격 설정이나 고객 경험 관리 측면에서도 훨씬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고요.

물론 오픈마켓도 병행 운영하고 있지만, 이윤 구조나 고객 관계 형성 면에서는 자사몰이 훨씬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있어요. 이를 위해 내부적으로도 자사몰 운영 인력을 체계적으로 조직화해 전략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Q. 광고나 프로모션으로 유입된 고객은 어떻게 자사몰에 안착시키고 계신가요?

SNS, 검색 광고,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을 유입시키고, 자사몰에서는 첫 구매 유도 메시지, 할인 쿠폰, 맞춤 콘텐츠 추천 등을 통해 고객이 자연스럽게 정착하도록 설계하고 있어요. 유입이 목적이 아니라, 충성 고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관계 중심의 전략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Q. 장바구니 이탈이나 1회성 구매자를 다시 활성화시킨 전략이 있다면요?

데이터라이즈를 활용해 장바구니 이탈 시점에 맞춘 자동화 메시지를 발송하고 있고, 일정 기간 재구매가 없는 고객에게는 리마인드 콘텐츠, 재구매 쿠폰, 공동구매 정보 등을 발송해 전환율을 높이고 있어요. 단순히 반복 구매를 유도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브랜드에 남아 있을 이유를 계속해서 제공하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CRM 자동화, 효율과 정밀함을 잡다

Q. 데이터라이즈를 도입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고객 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캠페인 운영·데이터 정제·메시지 설계 등 모든 프로세스를 수작업으로 처리하기에 내부 팀 역량이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1~2년 전부터 CRM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마케팅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여러 솔루션을 검토한 끝에, 유연한 세그먼트 설정, 퍼널 분석 기능이 강력한 데이터라이즈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도입 이후 마케팅 운영 방식은 어떻게 달라졌나요?

가장 큰 변화는 조직 구조입니다. 신규 유입 전담팀과 기존 고객 관리팀으로 역할을 명확히 분리하여, 각 팀이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수동으로 진행하던 데이터 추출·메시지 스케줄링·리포팅이 모두 하나의 플랫폼에서 자동화되어 업무 속도와 정확도가 크게 향상되었고, 마케팅·CRM·분석팀 간 협업도 훨씬 원활해졌습니다.

 

Q. 어떤 기준과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을 세분화하나요?

구매 시점, 이탈 위험도, 참여율, 상품 카테고리 등을 복합적으로 반영해 동적 세그먼트를 운영합니다. 예를 들어, 장바구니에 담고 이탈한 고객에게는 자동으로 장바구니 리마인더 메시지를 보내고, 재구매 가치가 높은 고객에게는 얼리 액세스 초청을 발송합니다. 특히 데이터라이즈의 방문•구매 세그먼트는 이탈률 감소와 재구매율 증가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Q. 가장 성과가 좋았던 자동화 캠페인은 무엇인가요?

자동화 캠페인은 대부분 성과가 좋았는데, 그 중에서도 이 두 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어요.

  1. 관심 기반 상품 추천 캠페인: 각 고객의 탐색·구매 이력을 분석해 연관 상품을 제안합니다.

  2. 관심 기반 할인 알림 캠페인: 고객이 관심을 보인 카테고리에 한정 할인 정보를 자동 발송합니다.

     

이 두 가지 캠페인은 일반 메시지 대비 전환율이 두 자릿수 상승하며 탁월한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이제는 타이밍과 채널까지 개인화하는 ‘초개인화’ 영역으로 확장 중입니다.

 

Q. 데이터라이즈 도입을 고민하는 식품 이커머스 브랜드에 조언해주신다면?

예산과 인력이 제한된 상황일수록 동보 메시지에만 의존하지 말고, 조속히 CRM 자동화에 투자하세요. 데이터라이즈를 활용하면 반복 업무에서 해방되어 정확한 세분화가 가능해지고, 마케팅 비용 대비 효율이 눈에 띄게 개선됩니다. 수작업에서 벗어나 자동화·데이터 기반 운영으로 전환하는 시기가 빠를수록 성과도 빨리 체감할 수 있습니다.

 

고객 수보다 깊은 관계, 농가살리기의 성장 공식

"브랜드 성장의 비결은 더 많은 고객 대신 더 깊은 관계"

Q. 향후 CRM·마케팅 전략의 방향은 무엇인가요?

지금까지 농가살리기는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CRM 전략을 꾸준히 강화해왔고, 앞으로는 ‘개인화’ 영역에서 더 고도화된 전략을 펼치고자 합니다. 아직은 고객의 성향과 구매 패턴을 더 정밀하게 분석하고, 그에 맞는 메시지와 상품 구성을 제안하는 부분에서 갈 길이 있다고 느끼고 있어요.

특히 고객이 자사몰에서 받는 경험이 단순한 혜택이 아니라, “나를 위한 추천”이라고 느끼게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세분화 기준을 다양화하고, CRM 메시지와 자사몰에서의 경험이 하나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할 계획이에요.

또한 데이터라이즈를 고민중인 식품 이커머스에게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 데이터라이즈는 단순한 마케팅 수단이라기 보다 내부 리소스를 줄이면서도 고객과의 관계를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전략적인 파트너입니다. 저희 역시 유통과 MD 역량이 중요한 상황에서 데이터라이즈로 CRM을 자동화 하면서 반복되는 업무를 줄이고, 더 핵심적인 마케팅 전략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결국, 성장에 필요한 건 '더 많은 고객'이 아니라 '더 깊은 관계'라는 점을 더 많은 브랜드가 함께 고민하고, 그 과정에서 데이터라이즈가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핵심 고객 이탈을 막고 전환율을 높이는 CRM 마케팅!

지금 바로 무료로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