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번 콘텐츠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카카오 브랜드 메시지가 무엇인지, 실제로 운영할 때 꼭 알아야 하는 기본 구조, 성과가 잘 나는 타입 조합, 그리고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메시지 설계 아이디어까지 한 번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카카오 브랜드 메시지는 카카오톡 채널 친구뿐 아니라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고객에게까지 발송할 수 있는 CRM·퍼포먼스 메시지 채널이에요. 기존 친구톡보다 도달 범위가 훨씬 넓어지고, 브랜드 메시지 자체가 퍼포먼스형 CRM 채널로 재정의된 셈이죠.
핵심은 “브랜드 메시지는 더 많은 고객에게, 더 효과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채널”이라는 점입니다.
| 항목 | 친구톡 | 브랜드 메시지 |
|---|---|---|
| 발송 대상 | 카카오 채널 친구 | 채널 친구 및 광고 수신 동의 고객 전체 |
| 도달 범위 | 제한적 | 비친구까지 확장 |
| 성격 | CRM 중심 | CRM + 퍼포먼스 |
| 목적 | 관계 유지 | 신규 접점 + 전환 |
브랜드 메시지는 F / M / N / I 네 가지 타입으로 구성돼요. 하지만 실제 퍼포먼스·CRM에서 성과가 나는 타입은 완전히 다릅니다.
| 타입 | 주요 대상 | 특징·용도 | 퍼포먼스 관점 요약 |
|---|---|---|---|
| F 타입(대량 공지) | 채널 친구 | • 공지/행사 안내 목적• 트래킹 제약 많음 | 대량 안내용. 퍼포먼스 캠페인에는 적합하지 않음 |
| M 타입(광고 수신 고객 전체) |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고객 전체 | • 도달량은 매우 큼• 행동 기반 타겟팅에 한계 | 모수는 크지만 전환 효율 낮음 |
| I 타입(핵심 CRM) | 채널 친구 | • 기존 친구톡과 동일• 오픈률/CTR 최고• VIP/재구매/혜택 알림 최적 | 전환 성과 가장 높은 핵심 CRM 타입 |
| N 타입(비친구 전용) | 비친구(광고 수신 고객) | • 기존에 닿지 못했던 고객까지 확장• 장바구니 이탈/휴면 복귀 등 타겟팅 가능• 친구추가 CTA 제공 | 신규 접점 확장 + 정교한 리마인드용 최적 타입 |
브랜드 메시지 4가지 타입 중 실제 퍼포먼스가 가장 높은 조합은 I타입과 N타입의 연계 구조예요. 이 조합을 실무에서 자동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데이터라이즈는 I+N 자동 시퀀스를 단독으로 구현했어요.
I+N 타입 메시지 발송은 이렇게 돼요.
1) 1차 발송 — I타입 (채널 친구)
2) 2차 자동 확장 — N타입 (마케팅 수신 동의자)
I타입 발송 실패자 중
→ 비친구 + 광고 수신 동의 고객을 자동 추출
자동으로 다시 발송
친구추가 CTA도 함께 발송 가능
→ 결과적으로 도달 범위가 가장 넓어지는 브랜드 메시지 타입 조합이 돼요.
데이터라이즈에서는 원하는 타입을 선택하면 고객 행동 데이터를 활용해 소재 자체가 자동으로 개인화돼요. 메시지는 아래 요소들이 고객별로 다르게 조합돼 발송됩니다.
즉, 같은 캠페인이라도 고객마다 서로 다른 상품·문구·레이아웃이 자동 구성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손쉽게 브랜드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어요.
카카오 브랜드 메시지는 이제 단순한 카톡 광고가 아니라 고객 행동에 맞춰 자동으로 도달하는 퍼포먼스 CRM 채널이에요. 실무에서 성과가 나는 조합은 분명해요.
그리고 이 구조를 완성형 자동화로 구현할 수 있는 곳은 데이터라이즈뿐입니다. 세그먼트·구매가능성·자동 크리에이티브·I→N타입으로 확장 터치가 한 번에 연결되기 때문이에요. 데이터라이즈를 이용하면 브랜드 메시지 광고의 AtoZ를 자동으로 실행할 수 있어요.
복잡한 설정, 데이터 추출, 캠페인 세팅으로 새로운 메시지 터치를 망설이고 있는 분들이라면 지금 바로 데이터라이즈로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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